[이슈]아이린 갑질의 연장선 '더블패티' 스태프 의혹

최근 충격적인 아이린 갑질 사건이 터진 이후
아이린이 참여하여 곧 개봉할 '더블패티'라는 영화가 이슈 되고 있습니다.

갑질사건을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전에 올린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슈]아이린 갑질 논란 - https://icando20start.tistory.com/m/16

영화'더블패티'

[이유는?]

아이린 갑질사건 이후 아이린이 최근에 참여한 '더블패티'가 이슈화 되었고
특히 SNS상 아이린과 관련 돼 떠도는 여러 글 중 '더블패티'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추측되는 사람의 글이 화제를 모으며 흉흉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온갖 추측을 통해 갑질사건의 에디터가 '더블패티'의 스태프가 아니냐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최근 예쁜 걸로 유명한 친구와 영화를 촬영했어요"라고 시작되는 글에는 "수많은 배우들을 봤지만 상상 이상인 친구였다" "영화 현장이 낯설어서 그런가 싶었지만 그냥 인성이 그런 친구였다" "그냥 하던 거나 잘해요. 안되는 역량으로 다른데까지 어지럽히지 말고. 스태프들 모두 말합니다. 터질게 터졌다고"고 적혀있었습니다.

[더블패티측 입장]

'더블패티' 측은 "문제의 SNS글 작성한 사람은 더블패티 스태프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며 "개봉 시기는 내년으로 조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화계가 많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영화 '더블패티'는 연내 개봉을 타진 하였으며 후반작업에 들어가 개봉일을 조율 중 이였으나 아이린 갑질사건과 연관되어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더블패티관련 논란 정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