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최고의 라면 순위에서 농심의 블랙 신라면이 당당히 1위를 하고 10위안에 농심 라면이 무려 4개나 순위에 오르며 이슈가 되었었죠
이 때문에 미국 전역 에서는 농심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23일 부산에 위치한 농심 녹산공장을 방문해 라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박준 농심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좌담을 가졌습니다.
또한 해리스 대사는 "최근 미국 전역에서 농심 라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는 한미 양국간 긴밀한 관계의 훌륭한 상징"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 한국과 미국이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 그리고 '같이 먹읍시다' (we eat together) 가 되도록 하자"고 덧붙였습니다.
농심 공장에 방문까지 할 정도면 얼마나 농심의 라면이 주목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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