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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독감백신은 임상실험이다?

2020년 10월 이슈

by 아캔두 2020. 10. 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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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게 해주어 맞지 않을 이유가 없기에 다들 접종하러 다니기 바쁩니다.


하지만 14일 백신 접종 후17세 남학생 사망부터 시작되어 현재 까지 총 5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사망자]

14일 인천에서, 17세 남학생이 국가에서 무료로 지원해주는 백신 접종을 한 뒤 이틀만에 숨졌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 학생과 같은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한 32명을 조사하였지만 이상 반응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19일 전북 고창에서 78세 여성이 독감 백신 후 이튿 날 이웃의 신고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20일에는 대전의 83세 남성독감 백신 후 3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21일 오늘은 제주에서 지난 19일에 무료 백신 접종을 한 69세 A씨가 두시간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21일, 대구에서 다섯번째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78세 남성으로 20일에 독감 백신 접종을 한 뒤 지인들과 점심시간을 가지다가 증상이 발현되어 응급실로 옮겨진 뒤 21시에 숨졌습니다.

+추가합니다.
서울에서 53세 여성, 경기에서 89세 남성 그외에 한명 더 사망자가 추가되어 총 9명의 사망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인?]


최근 백신이 상온노출로 효능 저하로 인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망원인으로 유력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인천의 고등학생, 전북, 대전에서 나온 사망자가 접종 한 백신이와 다른 백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인과 역학조사는 계속 이루어 질 것이며 아직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시민반응]

"임상실험이 아니냐", "아이들한테 안전한가", "접종을 해야하나"

사망사례가 이어지자 접종을 앞두고 있거나 접종을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의 우려가 큰데요
그 때문에 병원과 보건소에 백신의 안정성을 문의하는 사례가 많으며 접종 연기나 취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들과 고령층은 백신접종을 국가에서 무료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비교적 접근이 쉬웠지만 전국에서 사망자가 잇따라 나오는 것을 보아 백신 접종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고령층은 건강상태가 좋을 때 백신접종을 하길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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